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골목 헬로파스타에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타로그예요. TV 프로그램 어떤 것을 재밌게 보고 계시나요? 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은 창동 근처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골목편에서 나온 헬로파스타를 다녀왔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창동 쌍문 헬로파스타 리뷰입니다.
헬로파스타 위치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갔는데 골목 위치가 생각보다 깊숙이 있더라고요.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헬로파스타 메뉴
역시 백종원 선생님께서 다녀가셔서 그런지 메뉴가 단출한 편이더라고요. 저는 이게 좋은 거 같아요. 쉐프님께서 음식의 집중도가 늘어가서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먼저 마늘빵과 피클이 나왔어요. 마늘빵은 수제로 만드신 거 같더라구요.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마늘맛이 좋았어요. 식전에 입맛을 돋워 주는데 아주 좋았던 거 같아요.
아란치니 크림 파스타예요. 아란치니는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이탈리아식 주먹밥을 말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란치니 크기가 엄청 컸어요. 크림커리가 발려진 누룽지 밥을 튀겨낸 맛이 나더라고요. 바삭하고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특이했어요. 면도 탱탱하고 크림소스도 고소하면서 진하더라구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예요. 미트볼도 크기가 엄청 컸어요. 잘 다져진 고기가 오밀조밀 뭉쳐있어서 부드러웠고요. 고기의 육즙이 풍부했어요. 여기는 신기했던 게 토마토소스가 매콤하더라고요. 매콤한 토마토소스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어요. 토마토 맛이 진했고 약간 매콤해서 계속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총평
백종원 선생님의 솔루션을 받은 집들은 역시나 너무 맛있었던 거 같아요. 위에 올려진 아란치니, 미트볼이 큼직하니 확실히 다른 파스타집들과 차별화가 되더라고요. 한 그릇 먹으니 든든하니 좋았어요.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어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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